강남역·가로수길 일대 짝퉁 판매업자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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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개월간 '짝퉁' 해외명품 판매업자와 불법 미용업소 단속에 나서 20명을 형사입건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남역,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동, 청담동 일대에서 구 특별사법경찰, 민간상표전문가, 소비자 감시원 등 합동으로 이뤄졌습니다.
단속 결과 에르메스·샤넬·버
또 미용업 영업 신고도 없이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피부관리 업소를 운영한 L씨 등 불법 미용시술을 한 6명도 형사입건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