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은 전국이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한여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14일 서울 낮기온은 28도, 광주는 30도로 13일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31도, 대구 29도, 청주·전주가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낮동안 볕이 다소 강할 것으로 보여 자외선 지수가 일부
단, 저녁까지는 강원 영서와 남부내륙지역에 예고 없이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다. 양은 5~20mm로 예상되며 곳곳에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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