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영향으로 서울에 많은 비가 내려 청계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 오후 10시32분부터 청계천 시점부에서 고산자교까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에서 월계1교 구간 양 방면 차량 통행도 전면 통제되고 있다.
중부지방에는
6일까지 중부 일부 지역에는 최대 150㎜ 이상의 강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6시30분께 노원구 상계동 한 다세대주택 지하 1층도 물에 잠겨 소방 펌프차로 물을 퍼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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