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로는 모자랐는지 수십 명에 달하는 팬미팅 스태프들에게 130만 원 상당의 태블릿 PC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한류스타다운 통 큰 의리가 돋보이는데요. 또 팬미팅 직후엔 회식 자리를 가지며 모든 스태프들을 일일이 챙겼다는 후문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은 중국 언론에까지 보도됐는데요. 이렇게 송중기 씨처럼 주변 스태프들을 꼼꼼히 챙기며 의리를 지키는 스타들은 꽤 많습니다.
배우 조인성 씨는 10년 지기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선물로 자동차를 선물했고요, 유재석 씨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모든 예능프로그램 스태프들에게 겨울 점퍼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또 차태현 씨는 자신이 촬영한 영화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금으로 만든 카드를 전달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 비용만 해도 수천만 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스타들의 통 큰 선물, 참 보기 좋습니다. 계속해서 대담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