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앞바다의 원유유출 사고로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까지 밀려 내려왔던 '타르 덩어리' 들이 대부분 제거된 가운데 막바지 방제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항공순찰 결과, 지름 5~10cm의 작은 타르
대책본부는 이에 따라 경비정과 어선 등 180여척의 선박을 동원해 막바지 해상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다음주에는 군 병력을 동원해 해안 절벽의 타르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