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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pixabay> |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4일 올해 전국 251개 대학 중 1년 기준으로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명지대(본교)다. 명지대의 신입생은 학교 평균 등록금 911만원에 입학금 88만원까지 더하면 첫해 학비로 약 999만원이 든다.
등록금이 많은 대학 2위와 3위는 을지대(본교)와 신한대(본교)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한국산업기술대(
반면 등록금이 가장 낮은 대학은 방송통신대로 73만원에 불과했다. 이어 중앙승가대, 영산선학대, 광주과학기술원 순으로 등록금이 낮았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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