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쓰라'
노잣돈이란 말이 있죠.
아들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낸
아버지가 '아들이 생전에
힘들게 번 돈을 차마 쓰지 못하겠다'며 납골당에 함께 넣어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돈이 어느 날
감쪽같이 사라졌는데,
범인을 잡고 보니
가족처럼 지내던 지인이었습니다.
이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연]
추성남 사회부 기자
류여해 수원대 법학과 겸임교수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