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돕겠다는 독지가들의 연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건을 수사한 전북 김제 경찰서 수사과 직원 30여 명도 성금을 걷어 할머니에게 전달하고, 경찰서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한 적극 활용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황대규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후원계좌 등을 만들어 지원하고, 할머니가 범죄 피해에서 회복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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