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차량을 17년 동안 운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최씨와 박근혜 대통령 사이 통화 내용은 물론 최씨 일가, 박 대통령과의 관계 등 수많은 사실을 알게 됐다는 운전기사의 증언이 한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해당 운전기사는 1985년부터 1994년까지 최순실의 유치원 버스를 운전했고, 2년 정도 쉰 뒤 다시 1996년부터 2004년까지 최씨 차량을 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출연자들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송국건 영남일보 서울취재본부장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이사
이강윤 폴리뉴스 논설위원
백성문 변호사
선한빛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