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4위입니다~
보통 병원을 옮길 때마다 초음파나 CT, MRI 등 영상정보를 환자가 직접 일일이 복사해가야 하는데 불편할 뿐 아니라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죠.
이같은 불편을 없애기 위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환자의 진료정보를 인터넷으로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앞으론 검사를 두 번씩 받거나, 중복으로 처방 받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3위입니다.
국민은 프라다가 아닌 '하야다를 입는다'!
촛불민심이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되고 있는 요즘, 이른바 '하야 티셔츠'까지 등장했습니다.
하야 티셔츠는 다양한 서체와 디자인으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더 나은 세상을 원하는 사람들의 염원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발현돼 새로운 시위문화를 낳고 있습니다.
2위입니다~
그동안 청와대로 향하던 촛불민심은 지난 주말, 여의도로까지 번졌습니다.
새누리당사 앞에서 벌어진 규탄집회에서는 달걀세례까지 이어졌는데, 경찰관과 의경들이 이 곳을 청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이 새누리당 청소부원인가", "이러려고 경찰했나"하는 등 누리꾼들의 비판이 빗발쳤습니다.
논란이 일자 경찰 관계자는 평소 근무하는 곳이기 때문에 근무지를 치우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며 반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글로벌 SPA 브랜드인 자라와 H&M에 대해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라와 H&M이 한글로 된 공식 홈페이지에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는 일본명인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했기 때문입니다.
촛불집회하랴, 불매운동하랴, 어느때보다 바쁜 국민들이지만 월요일인 오늘도 힘 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핫 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