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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김민경 건국대 국제처장(왼쪽)과 데이비드 에그뉴(David Agnew) 세네카칼리지 총장(오른쪽)이 교류협력 협약에 서명하고 있다. |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캐슬린 윈(Kathleen Wynne) 온타리오주 수상을 비롯해 김민경 국제처장과 세네카칼리지 데이비드 에그뉴(David Agnew) 총장, 유재원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
체결식 이후에는 양 학교 관계자들이 학술연구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건국대 캠퍼스 투어도 진행했다.
1967년 설립된 세네카 칼리지는 2만8000명(국제학생 5500명 포함)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10개의 캠퍼스가 토론토 시내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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