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전동차 고장, 승객 150여명 하차 '시민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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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호선/사진=연합뉴스 |
13일 오후 5시 46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역에서 지하철 4호선 열차가 승강장에 들어왔다가 멈춰 서 35분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해당 전동차에 타고 있던 시민들 150여
서울메트로는 보조열차를 이용해 해당 차량을 창동차량기지로 옮긴 후 오후 6시 21분께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메트로 관계자는 "열차 동력 공급에 문제가 있어서 멈췄다"면서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