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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한식 요리대가/사진=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 당선 직후부터 청와대 관저에 머물며 생활중인 청와대 한식 요리대가가 세월호 7시간 업무 공백을 설명할 유력 증인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청와대 관저에서 제3의 인물이 대통령을 24시간 밀착 보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로 한 방송사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저서까지 출간한 김 모 씨 입니다.
김 모 씨와 연결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누가 그러더냐"며 전화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따라서 김씨가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세월호 당일 오전 박 대통령의 구체적인 행적을 알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청와대 관저에 출입한 '보안 손님'들도 모두 목격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