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행 여객기 탑승을 기다리던 중 2명의 북한 여성 요원들에게 피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경찰은 공항 CCTV 분석 과정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여성을 포착,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 대사관은 김정남의 시신을 인도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말레이시아 당국은 시신 인도 전에 부검을 먼저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정남의 피습 소식이 전해진 이후 그의 아들인 김한솔과 가족들의 신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지호 / 전 국회의원
신인균 /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박상학 /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이소연 / 뉴코리아여성연합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