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연맹은 오는 20일 오후 2시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홀에서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본 AI(조류독감, avian influenza) 대책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제발표는 김용상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 방역관리과장(고병원성 AI 발생현황 및 방역대책)과 송창선 건국대학교 수의과대교수(소비자 안전을 위한 AI 대책)가 맡았다.
토론에는 정지상 한국육계협회 전무, 이강현 한국오리협회 전무, 강종성 한국계란유통협회 회장, 정구용 상지대학교 교수, 정상희 호서대학교 교수, 최종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원,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 이흥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이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산업계, 학계, 연구원, 소비자단체, 정부의 각 입장에서 바라본 AI문제점과 개선책을 짚어보고 소비자안전을 위한 방안마련을 도출할 예정이다.
소비자연맹 관계자는 "AI에 대한 소비자인식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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