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진상규명을 위한 선체 검증 작업에 착수했다.
7일 선체조사위는 "조사위가 자문하기로 한 영국 감정기관 '브룩스 벨'(Brookes Bell) 관계자가 세월호가 올려진 반잠수식
영국 감정기관 관계자는 선내로 진입하지 않고 선체 외관만을 둘러보면서 채증·검사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주목적은 잠수함 충돌설, 내부 폭발설 등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증거 수집이라고 선체조사위는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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