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인 팔도마당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내 가락몰에서 오픈 기념식을 열고, 전국 각지의 유명 특산품 판매에 나섭니다.
주안자 팔도매장 회장은 "FTA로 외국 농식품들이 많이 수입되면서 우리나라 특산품들과 고유의 먹거리가 위협받고 있어, 가격과 접근성을 개선한 혁신적인 유통구조를 갖춘 팔도마당의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특산품은 37개 자치단체 1만 2천 개 품목으로, 대부분 농수산물 가공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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