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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이상현상 사진=MBN 뉴스 캡처(기사와 무관) |
12일 한 매체는 “경북에서 한 달 넘게 이상한 자연 현상이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포항시 폐철도부지 공원화 사업현장에서 불이 났다. 지하에 매장된 메탄가스가 굴착기 열에 옮겨 붙은 것인데, 이 불이 계속 꺼지지 않고 있다.
또 지난 3월 15일 울릉군 까끼등 마을에는 지반이 무너져 내리는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균열과
울릉군은 땅 꺼짐 현상에 대해 지난해와 올해 내렸던 폭우와 폭설을 원인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사히 해결되길”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이런 일이 발생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