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먼 북유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 얘기입니다.
데리러 온다던 엄마가 늦어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앞에 리무진 한 대가 멈춰섰습니다.
아이들이 집까지 태워달라고 하자 기꺼이 태워준 이 남성은 다름 아닌 아이슬란드의 대통령이었지요.
뒤늦게 아이 아버지가 SNS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는데요.
얼마남지 않은 우리 대선에서도 이런 훈훈한 서민적인 대통령이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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