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학원들은 앞으로 시간제한 없이 24시간 영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학원의 심야 교습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는 내용의 '서울시 학원의 설립ㆍ운영
이에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과 전교조 등 교원단체와 학부모단체는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교육 단체들은 개정안이 청소년의 신체 및 정신적 발달을 저해하고 공교육 황폐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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