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으로 일시 중단된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이 7일 재개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선체 수색작업이 다시 시작됐다.
전날 오후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 초속
세월호 선체 수색은 현재까지 전체 44개 수색 구역 가운데 33개 구역에 대한 1차 수색을 마무리했다.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은 지난달 29일 사람 뼈 1점을 발견한 이후 9일째 소식이 없는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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