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7일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독일 통일의 주역인 콜 충리의 죽음이 안타깝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위대한 지도자를 잃은 독일 국민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보내며 조
또한 다음 달 초 주요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언급한 문 대통령은 "G20 행사를 위해 독일을 방문한다. 메르켈 총리를 정치로 이끈 인물이 콜 총리라고 하니 두 분의 인연이 매우 깊을 것"이라며 "메르켈 총리를 만나게 되면 위로해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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