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평택호 횡단도로(가칭 평택 국제대교) 건설현장에서 교각 상판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
경찰에 따르면 이날 건설 근로자들이 교각 위에 상판을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상판 3개(총 길이 180m)가 무너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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