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최초 사고 현장에 도착했던 견인차 기사가 "두 차 모두 젊은 사람이 운전했다 20∼30대 정도로 보였다"는 진술을 토대로 20대 남성을 재추궁해 "지난 2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후 큰 사고가 났는데 무면허라서 겁이 났다”고 자백을 받아냈습니다. 이에 해당 남성을 보험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예정이며 아들의 범행을 도운 아버지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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