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시원 프렌치 불독 CCTV 공개 …목줄도 입마개도 없어
가수 겸 탤런트 최시원 씨의 프렌치 불독이 한일관 대표 김 모씨를 무는 장면이 담긴 CCTV가 공개됐습니다.
SBS '뉴스8'은 지난달 30일 사고 당시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부 CCTV를 공개했습니다.
CCTV 영상을 보면 김 씨가 가족들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열리며 목줄도 입마개도 하지 않은 프렌치 불독이 들어와 김씨의 왼쪽 정강이를 뭅니다.
프렌치불독이 김 씨를 물자 바깥에 있는 견주가 개의 꼬리를 잡아당겨 떼어내고 문이 닫힙니다.
김 씨는 사건 후 바로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숨진 김 씨의 유족들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최시원 씨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 소송과 배상이나 법적 대응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center" style="padding:10px 0 5px 0;"> ![]() |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