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범인이 현장에 두고 온 자신의 신발 탓에 1년 만에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2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2016년
경찰은 최근 다른 경찰서에서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된 A 씨의 DNA가 등산화의 DNA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고 범행을 자백받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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