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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센트온] |
센트온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고유의 향인 '지리산 산청향'을 선보인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맞춤 향기 서비스와 기록물, 문화재 소독, 새집증후군 개선 등 소독에서부터 향기까지 원스톱 토탈 향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센트온이 선보인 셀프 책소독기 '북마스터'는 책 속에 서식하는 각종 부착균에 의한 도서의 훼손을 방지하고, 다중 이용 도서의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및 유해 세균을 소독한다.
센트온 관계자는 "북마스터는 살균효과가 가장 뛰어난 253.7nm 파장 UV-C Lamp 적용한 자외선 살균·소독, 이오나이저의 활성 음이온을 통한 것과 허브 소독제의 살균·소독까지 총 3차례에 걸친 살균과 소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책 소독기 중 유일하게 특허기술인 '도서 회전 방식'을 채택, 도서를 회전시킴으로써 살균·소독 효과가 책 내부까지 골고루 작용하게 하고 있다. 또 강력한 송풍장치를 통해 책에 흡착된 먼지를 제거해주는 동시에 속지까지 살균과 소독 효과가 미치게 해주는 게 특징이다.
북마스터는 이용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소독 중 문을 열면 자동으로 동작이 멈추는 기능을 적용시켰으며, 원터치 방식으로 1분이내에 책 1권을 완전히 소독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갖췄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센트온의 북마스터는 국내 책소독기 중에서는 유일하게 회전판을 통해 UV램프의 자외선과 소독약제가 책 내부까지 골고루 퍼지는 도서 회전시스템 적용했다"며 "강력한 송풍 시스템과 먼지
현재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국방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헌법재판소, 국사편찬위원회, 중랑구립도서관, 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센트온의 북마스터를 활용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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