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1억8000만원의 기초생활수급 급여를 부당하게 챙긴 마을주민 16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강원 영월경찰서는 2일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위반 혐의로 A(68·여)씨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급 자격이
경찰은 이중 일부가 급여를 도박 판돈 등으로 소비한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 중이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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