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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성매매 적발 / 사진=MBN |
인터넷으로 집단성매매 참가자를 모집해 성매매를 주선한 일당이 붙잡혀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구속된 집단 성매매 총책 A(31)씨는 물론 B(34)씨 등 공범 2명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인터넷 음란 사이트에 집단성관계(이른바 '갱뱅') 게시판을 운영하며 랜덤채팅 등으로 참가자를 모집했고, 성행위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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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성매매 적발 / 사진=MBN |
이들을 통해 성매매를 한 여성 9명과 성 매수 남성 71명 등 80명도 함께 입건됐
이러한 집단성매매 적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soul**** 저 사람들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아빠일텐데, 세상 말세다 말세야", "dudt****성매매하는 사람들 얼굴 공개 했으면 좋겠다", "mati**** 이런 기사를 미성년자들이 보는거 반대한다", “sol***** 실검에 집단성매매 있길래 눌렀다가 소름끼쳤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