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박효신, 국빈만찬서 '야생화' 공연
가수 박효신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기념 만찬행사 부를 노래 '야생화'를 위해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피아노 연주를 담당한 뮤지션 정재일입니다.
박효신은 정재일과 함께 KBS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야생화’를 불렀습니다.
청와대는 '야생화' 선곡 이유에 대해 "한미 양국 간의 관계가 그동안 겪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야생화처럼 피길 소망하는 마음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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