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위에 떠 있는 휴게소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문을 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12일) 오전 9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분기점과 도리분기점 사이에 만든 ‘시흥 하늘 휴게소’가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산과 판교 양방향에서
휴게소 안에는 성남과 인천, 성남과 부천을 오가는 환승버스시설과 카 셰어링 존을 운영하고 공영주차장도 내년 3월까지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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