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24일 0시 29분께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와 진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
포항에서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새벽 1시 17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km 지역에서 깊이 8km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포항 지역에선 이번 여진을 포함해 총 65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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