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나 어제 용기 내서 아내 보는 드라마 채널 돌렸잖아"
2위,
"나 어제 용기 내서 아내 잔소리에 말대꾸했잖아"
대망의 1위!
"난 어제 퇴근해서 아내한테 밥 달라고 했다"
네. 설마… 이 정도까지겠냐만 요새 맞벌이가 일상화되면서 남편이 예전처럼 아내한테 밥 달라고 말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추세를 거스른 사람이 있습니다.
밥 달라고 했는데 대답이 없자 아내를 폭행한 남편이 있습니다.
어떻게 됐냐고요?
징역 1년 3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17년 12월 8일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유은정 정신과 전문의
이인철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