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범인도피’혐의의 지인에 대한 공판 법정에서 짧은 만남이 있었던 이영학과 딸은 서로 모른 척하고 서로의 주장도 달랐다고 합니다. 이영학은 지인인 박 씨는 살해와 사체 유기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한 반면 딸은 아버지가 사체유기와 쫓기는 신세라고 말한 것 기억한다고 진술했습니다.
한편 이영학 사선 변호사로 선임했던 김윤호 변호사가 뉴스 파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심경을 밝혀왔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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