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50대 절도범이 붙잡혔다.
28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울산, 경주, 양산 등 5개 지역을 돌며 관공서와 사무실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7)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증축 공사가 진행 중인 울산시청 사무
A씨는 절도죄로 복역한 이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금품을 훔쳤다고 경찰은 밝혔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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