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 받았을 때 그때 멈추고 사과했으면 좋았으련만 어설픈 알리바이 카드, 780장 사진 카드로 버티다가 끝내 신용카드가 걸려서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누구 얘기하냐고요?
정봉주 서울시장 예비 후보 이야기입니다.
오늘 아침 언론에 돌린 보도자료에 '기억은 여전히 안 나지만, 카드 증거가 나왔으니 어쩔 수 없다~'라고 썼던데요.
아니, 기억이 안 날 게 따로 있지…
에휴~ 더는 말 안 하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당선되기 전에 이런 일이 미리 터진 거 정도라는 거 아닐까요?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김광삼 변호사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최단비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