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30일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9
안 할머니는 1928년 서울 마포에서 태어나 1941년 중국으로 끌려가 1945년까지 위안부 피해를 봤다.
1946년 귀국한 안 할머니는 강원도와 대구 등에서 살다가 1992년부터 수원에서 거주했다.
안 할머니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9명으로 줄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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