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1시 14분께 경북 봉화군 상운면 토일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 등은 헬기 6대와 인력 13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했습니다. 불은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2시 40분께 꺼졌습니다.
현장은 민가와 떨어진 곳에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남은 불씨가 되살아나지 않도록 감시인력을 남겨두고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오늘(3일) 오후 1시 14분께 경북 봉화군 상운면 토일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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