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속형 소형 주택의 몸값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으로 갈수록 몸집이 작은 평형대의 인기는 더욱 높다.
실제로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수도권에 공급된 전용 60㎡이하 아파트의 분양가가 가장 높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10월부터 2017년 10월 사이 전용면적 60㎡이하의 분양가는 1㎡당 266만5000원에서 317만4000원으로 19.1% 상승했다. 이어 60~85㎡이하는 12.3%, 85~102㎡이하는 14.1%, 102㎡초과는 13.3% 올랐다.
이는 면적이 작은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수요가 늘어났지만 공급이 부족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렇자 대체할만한 상품으로 아파텔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수도권 중에서는 인천시 남구에 공급 중인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실속형 평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효성과 진흥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아파텔이 분양 중이다. 아파텔은 인천 남구 용현동 451-63번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25~84㎡, 지하 7층~지상 32층, 628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로비층)~지상 2층에는 계약면적 6,689.71㎡의 상가 41실이 들어선다.
평면은 1룸부터 3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설계되었으며, 또한 전호실 내 풀옵션으로 가구가 제공돼 신혼부부, 노년 수요층이 부담 없이 입주할 수 있다. 1룸은 침실분리가 가능한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고 2룸부터는 세탁실과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3룸은 넓은 테라스가 설치된다. 또한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아파텔은 수인선 인하대역이 가까워 역을 통해 1•4호선으로 연결되며 1호선 제물포역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에 각종 버스노선도 많다. 인주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로 등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 인하대학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아파텔은 인하대학교 인근에 들어서 대학 배후수요도 누릴 수 있다. 올해 개원을 앞둔 인천보훈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도 가까워 병원관계자 및 대학생, 교직원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동국가 산업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인천일반 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도 단지 인근에 많다.
단지가 위치한 용현동 일대는 개발 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크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예정으로 진행 중이다. KTX송도역도 2021년 개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 뮤지엄파크가 2022년 준공 예정이라 향후 용현동 일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시환경정비와 재개발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인근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는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지구도 개발 중이다.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완료 시 공공분양과 임대, 행복주택까지 합쳐 4,000여가구의 주거지가 형성된다.
한편,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는 주차대수가 681대로 법정 주차대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아파텔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 604-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잔여분이 얼마 남지 않아 계약을 생각 중이라면 서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