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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봉주 전 의원 자료 사진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인터넷 언론사 '프레시안'으로부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정 전 의원을 오는 17일 오후 2시 소환해 조사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정 전 의원을 상대로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프레시안의 기사를 오보라고 공개적으로 주장하게 된 경위와 의혹이 허위라고 믿게 된 계기를 확인할 예정이다.
프레시안 서 모 기자는 정 전 의원이 2011년 11월 23일 기자 지망생 A 씨를 서울 영등포구 렉싱턴 호텔로 불러 성추행했다고 지난달 7일 보도한 바 있다.
앞서 정 전 의원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서 기자 등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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