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 이른바 드루킹 사건의 '드루킹' 김모(48·구속기소)씨가 주로 활동하던 장소인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 무단 침입한 기자가 일부 물건을 가져간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오늘(23일)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에 무단 침입해 절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남성 A(40)씨와 함께 사무실
경찰 조사결과 B씨가 가져간 물건은 태블릿PC와 USB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누구 소유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B씨 측에 출석을 요구한 상태이며, 조만간 B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