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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동남지구 B-9, B-10블록 위치 총 910세대 규모, 전 세대 전용 84㎡ 구성
- 11일(금)부터 견본주택에서 계약진행, 만 19세 이상 세대주 청약통장 없이 계약가능
-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원건설은 11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청주시 동남지구 B9, B10블록에 짓는 5년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의 공급에 돌입한다.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의 견본주택에는 개관 전 날부터 방문객이 몰리며 긴 대기 줄이 형성됐고 개관 이후 내부에는 방문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거주중인 내방객 박모씨(37세)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노후 아파트라 새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전세로도 살 수 있는 새 아파트가 나온다고 해서 와봤다”며 “둘러보니 평면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와 같은데 더 넓어 보이고 마음에 들어 계약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는 탁월한 입지 장점을 갖췄다. 먼저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청주 제1, 2순환로와 향후 개통 예정인 제3순환로가 인접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 교육환경도 좋다. 여기에 인근에는 월운생태하천과 초록 숲이 자리하고 단지에서 이를 조망할 수 있어 풍부한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상당구청, 청주시립도서관 등의 편의시설과 동남지구 내 중심상업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의 또 다른 장점은 힐데스하임 브랜드만의 특화설계로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인다는 점이다.
먼저 단지는 와이드 한 일자형 단지배치 및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 또 여유 있는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구조로 만들어 개방감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일부 세대에는 와이드한 테라스 및 복층 설계를 적용하고 알파룸, 전면 광폭 발코니, 2.4m의 높은 천정고 등의 특화설계를 도입해 실생활의 편리함도 높였다. 여기에 전 세대 고급 독일 수입주방가구인 놀테(Nolte)를 적용할 예정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한편 단지 내에는 약 500m 길이의 대형 스트리트몰이 함께 조성 돼 입주민의 편리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스트리트몰은 월운천 방면 단지 전면 부에 조성될 예정이다.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는 5년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돼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또한,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전세기간 동안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여기에 계약자에게는 5년 거주 이후 분양 전환 시 우선분양 전환권이 부여된다. 더불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안전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규모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11개 동, 총 910세대이며 전 세대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43-16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