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더샵’, 전국 소비자조사 실시 결과 아파트 브랜드 부문 1위 차지
- 전국 5개 위치한 ‘더샵 센트럴시티’ 높은 프리미엄 형성으로 지역 랜드마크 자리매김
- 5월 말 오산세교1택지지구에서 6번째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나서
‘브랜드’는 상품 구매 시 중요한 구매 요인 중 하나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일수록 안심하고 구매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아파트에서도 브랜드가 중요시 되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지역 랜드마크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고 집값 상승도 더 높으며 단지 설계와 커뮤니티 등 우수한 상품으로 공급된다. 즉 브랜드가 곧 품질로 이어지는 것이다.
10대건설사의 인기는 더욱 크다. 대형건설사인만큼 이름에 걸맞게 잘 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중 포스코건설은 유독 소비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지난 2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진행한 '2018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국 소비자조사 실시 결과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가 아파트 브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벅스·다이슨·맥도날드 등과 함께 브랜드와 함께 고객 충성도 1위로 선정된 것. '더샵'은 입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고 삶의 풍요를 경험하게 함으로서 높은 충성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샵은 반올림을 뜻하는 음악기호 "♯"에서 유래한 것으로 반음의 역할처럼, ‘잠자는 곳’과 ‘일하는 곳’의 사이에 다양한 가치가 창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더샵 아파트는 아파트명을 지을 때 더샵 뒤에 펫네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업지의 특성을 펫네임에 그대로 접목해 인근 아파트와의 차별성을 두는 것이다.
그 중 ‘센트럴시티’ 펫네임을 가진 더샵 아파트는 ‘중앙의’, ‘가장 중요한’과 같은 단어의 뜻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고 지역시세를 리딩하는 아파트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현재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는 송도, 동탄, 세종, 안양 등 총 5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두 지역시세를 리딩하는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 전용84㎡ 분양권은 5억5820만원(34층, 4월)으로 분양가 (4억4290만원) 대비 1억1000만원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은 채 거래되고 있다.
입주를 마친 단지도 높은 아파트값을 기록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역 더샵센트럴시티’는 전용 84㎡가 7억원(18층, 4월)에 거래됐다. 2016년 4월 전용 84㎡의 아파트값 5억 4000만원(23층)과 비교하면 불과 2년만에 1억 6000만원이 오른 것이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세교1택지개발지구(이하 세교1지구)에 6번째 ‘더샵센트럴시티’를 5월말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세교1지구 B8블록에서 분양예정인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세교1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96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67㎡ 94세대, 77㎡ 181세대, 84㎡ 321세대로 전 세대 4베이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하는 B8블록은 세교1지구 최고 명당입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오산대역까지 도보 이용이 가능해 서울, 수원, 평택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사당역까지 운행되는 광역버스(M버스) 정류장이 위치하며, 북오산IC, 경기대로 등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세미초, 매홀중, 매홀고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건너편으로는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을 비롯해 필봉산, 아래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현장 앞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에 위치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