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유니세프 광장에서 열려
콜러노비타, Run for Clarity 캠페인 일환으로 행사 후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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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2018 제2회 거북이 레이스’ 후원에 나선다.
오는 6월 16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유니세프 광장에서 열리는 ‘2018 제2회 거북이 레이스’는 장애인 생활체육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꿈꾸는 거북이’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12km, 7km의 러닝 코스와 3km의 걷기 코스로 구성되며, 대회에 참가하는 이에게는 티셔츠와 완주메달, 모바일 기록증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6월 1일 오후 5시까지 ‘거북이 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콜러노비타는 전 세계 콜러사가 동시에 참여하는 글로벌 브랜드 콜러(KOHLER)의 ‘Run for Clarity’ 캠페인의 일환으로 후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Run for Clarity’는 지구를 두 바퀴 돌았을 때의 거리인 80,125km 완주 시, 전세계 빈곤 지역 국가에 정수기를 전달하는 행사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km마다 1달러가 기부되며, 총 80,000달러(한화 약 8,634만원)를 모금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콜러노비타의 브랜드 철학과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꿈꾸는 거북이’의
한편, ‘2018 제2회 거북이 레이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콜러노비타 홈페이지 및 ‘꿈꾸는 거북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