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42분께 경남 양산시 동면 한 2층짜리 단독주택의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3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600만 원 상당(소방서추산) 재산피해를 낸 뒤 소방관에 의해 28분 만에 꺼졌습니다.
1층에 거주하던 집 주인이 불이 난 2층에 사는 세입자 이 모(54) 씨를 구조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20일 오전 9시 42분께 경남 양산시 동면 한 2층짜리 단독주택의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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