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다빈치교양대학은 기업체들과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학교육 방향'에 대한 산·학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홍성기 한국교영교육학회 회장, 김기호 연구소혜인 대표, 이종성 인
발표 후에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패널로는 민경찬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이상헌 한글과컴퓨터 부회장, 유홍준 성균관대 학부대학 학장, 김성준 삼성전자 인사부장, 이선민 조선일보 선임기자 등이 참석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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