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0분쯤 청원구의 한 요양원에서 79세 A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을 의료진이 발견했습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곧바로 인근
경찰 관계자는 "식사 도중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범죄를 의심할만한 점은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며 의료진의 검시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