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는 기름값이 전년도에 비해 2배 이상 폭등하면서 기름값이 운임의 67%를 차지하고 있다며 보험료 등을 제하면 적자 운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건설노조에는 덤프트럭과 레미콘 등 건설장비 기사 만 8천명 등 모두 2만 2천여명이 가입해 있어 실제 파업에 들어갈 경우 주요 건설현장에서 공사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