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연구소와 연구 클러스터 구축 논의

↑ 중국변강연구소와 중앙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중앙대]

중앙대학교는 중국사회과학원 변강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인문학 연구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중국변강연구소 관계자들은 최근 중앙대를 방문해 차용구 접경인문학 연구단장과 박경하 다빈치교양대학 학장을 만나 한국·일본·중국·러시아 접경연구소들간 국제 연구클러스터 발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싱광청 중국변강연구소장은 "중앙대 접경인문학 연구단의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차용구 단장은 "국제 연구클러스터 구축에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