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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1동 720번지 일원에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신구포 반도유보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일 20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 39~84㎡, 총 7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계약금(1차)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중도금 일정 유예(정당계약 6개월 이후) 조건으로 공급되며 청약일정은 7/25(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목) 1순위, 27(금) 2순위가 진행된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 2•3호선 덕천역이 가까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의 교통 요충지며, 이밖에도 KTX구포역, 강변도로, 삼락 IC, 덕천 IC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도로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으로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앞 구포초를 비롯해 도보 거리에 가람중, 구포중, 부산백양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구포도서관, 솔로몬로파크 등 교육 관련 시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 구포시장, 덕천동 젊음의거리, 뉴코아아울렛, 북구문화빙산센터 등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대저•화명 생태공원, 대리생태하천(예정), 낙동강 둔치공원, 백양산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이 밖에, 반도건설이 KT와 협업해 구포 첫 첨단 인공지능 ICT 아파트로 건설될 계획이다. 입주자들에게는 ‘KT 기가지니 버디’ 단말이 제공돼 난방 등 세대 기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호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138-1번지(사상구청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